최신 안전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교육장이 여수산단에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여수산단 삼동지구에 3개의 가상 안전체험관과 응급처치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내년 7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교육장이 완공되면 관리와 운영인력 20명이 상주하게 되고, 전국에서 연간 2만 4천 명의 석유화학 종사자가 교육 훈련을 받게 됩니다.
또 최근 여천ncc 폭발사고 등 여수산단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노사민정이 재원을 마련해 교육장 부지에 '산단 희생자 추모탑'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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