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50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4,13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8명,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6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가 1,259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가 2,835명에 달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3,367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와 나주, 무안 소재 병원 4곳에서 37명이 확진됐고, 담양 소재 제조업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745명 △여수시 461명 △순천시 407명 △나주시 467명 △광양시 186명 △담양군 73명 △곡성군 22명 △구례군 44명 △고흥군 52명 △보성군 55명 △화순군 149명 △장흥군 41명 △강진군 40명 △해남군 64명 △영암군 105명 △무안군 246명 △함평군 28명 △영광군 60명 △장성군 57명 △완도군 24명 △진도군 25명 △신안군 16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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