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ㆍ전남에서 1만9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으로 42명이 확진되는 등 8,339명이 확진됐습니다.
1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90명으로 늘었고, 위중증환자도 28명에 달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1만 933명이 확진됐습니다.
순천 소재 요양병원에서 41명, 구례의 한 요양원에서 22명, 화순의 요양병원 2곳에서 각각 66명과 30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목포시 1,765명 △여수시 1,513명 △순천시 2,151명 △나주시 700명 △광양시 771명 △담양군 161명 △곡성군 151명 △구례군 118명 △고흥군 232명 △보성군 165명 △화순군 467명 △장흥군 250명 △강진군 187명 △해남군 297명 △영암군 374명 △무안군 554명 △함평군 163명 △영광군 262명 △장성군 219명 △완도군 210명 △진도군 130명 △신안군 9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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