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문화예술인 전원이 상해보험에 가입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 중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화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가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험 가입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이며, 상해로 인해 숨지거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최대 3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15개 항목에 대해 보장합니다.
가입 대상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16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가입되는데, 광주광역시는 해당 인원이 약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5 11:31
'하루 111대' 무안공항 관제량, 울산공항 대비 3배
2025-01-05 10:46
'만취운전' 30대, 자동차 대리점 돌진
2025-01-05 10:21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
2025-01-04 20:52
신안 가거도 연안서 22명 탄 낚싯배 침몰..3명 숨져
2025-01-04 20:48
유가족의 아픔 나눔, 지역대학과 학생 함께합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