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곡성군 오산면의 한 폐가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는데, 현장에서 7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폐가의 옆집에 거주하던 주민으로, 경찰은 이 여성이 폐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위와 타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30 23:24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시간·평균 사용 연수 가장 높아
2024-12-30 22:30
'오랜 인연' 사이 전·현직 공무원 8명 숨져
2024-12-30 22:30
'지역 교육에 헌신' 전남교육청 교직원 참변에 교육계도 침통
2024-12-30 22:29
'팔순 기념'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일가족 9명 사망
2024-12-30 22:28
사고 원인 제기되는 의문들.."판단 신중해야" 지적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