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한 2630억 원 규모의 종합대책안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다시 짓기까지 필요한 61개월 동안 무이자로 전세자금 1억1천만 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지원비 1천억 원과 입주예정자들의 중도금 대출액을 대위변제하기 위해 1,630억 원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약해지를 원하는 입주예정자에게는 10월 내에 해지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며,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과 이미 납입한 돈에 대한 이자도 함께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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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대위변제한 금액은 입주시까지 6% 이자로 피해본 입주민들한테 현산이 걷어간다는
기사 내용은 없는걸까요. 무려 61개월입니다.
피해입주민을 상대로 대부업 하겠다는데. 이게 피해입주민 지원입니까.
이건 지연 보상금도 못주겠다는 소리입니다.
왜 피해본 입주민들이 현산에게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까?
1억으로 어디를 가야할까요? 또 대출받아서 이자내가며 대출받아라는 건가요?
여기에 대위변제 금액 6% 이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