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여수 구봉중학교 축구부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여수 구봉중학교는 기존 축구 부원들이 모두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올해 초등학교 졸업생이 단 한 명도 진학하지 않는 등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축구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975년 창단한 여수 구봉중 축구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등부 명문팀으로 명성을 날려 왔으며, 신연호, 고종수 등 다수의 국가대표도 배출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