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시는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이순신광장에서 각계 인사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개항 100년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버스킹과 시화전을 선보이는 광주 문인협회 주최의 서호벚꽃축제와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에서 열리는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도 내일(2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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