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3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아파트 단지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3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테이저건
랭킹뉴스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