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차량이 전신주에 '쾅' .. 50대 ·20대 모자 숨져

작성 : 2024-02-20 08:39:48 수정 : 2024-02-20 11:09:18
▲사진 : 여수소방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와 5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2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편도 1차로에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20대 아들 A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어머니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밤 A씨가 좁은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어머니 #아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