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동부권을 물류·관광·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동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식에서 "동부권의 역량과 강점을 살려 환태평양권 중심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에게 동부권 대도약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7월 문을 연 전남동부 신청사는 동부권 투자유치와 문화 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현재 4개국 13개 부서의 체제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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