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열화정, '사극 촬영지'로 인기

작성 : 2022-06-02 17:40:44
사극

조선시대 세워진 정자인 보성 열화정이 사극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 득량면 강골마을에 자리 잡은 '열화정'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붉은 단심'을 비롯해 종영된 MBC '옷소매 붉은 끝동'과 '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성 열화정은 조선 헌종 11년 이진만이 후진 양성을 위해 지은 정자로, 1984년 1월 14일 중요민속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돼 보성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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