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대전 35도, 서울 34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11일)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전남 전역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구례 35도, 광주 34도 등 30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 내륙지방에도 오후부터 많게는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안수 기자
asvelist@ikbc.co.kr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