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광주상생카드가 내년에는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기재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의 경우 이미 확보된 국비 61억 원을 활용해 오는 10월쯤 광주상생카드 발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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