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를 맞은 임방울국악제가 전야제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1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불후의 명창 임방울'을 주제로 열린 전야제에서는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 명인과 임방울국악제 출신의 왕기철, 서정금, 김학용 명인 등이 무대에 올라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임방울국악제의 학생부와 일반부 경연은 이번 주말 이어지며, 마지막날인 오는 17일에는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발굴하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부문 경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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