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사의를 표명한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가 당분간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31)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 대표가 만나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정 대표가 직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선수단 급여를 포함한 구단운영비 2억 7천여만 원을 체불할 정도로 경영난에 빠져있는데,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지난 21일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