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현대 광주가 지어질 예정인 광주 임동 전·일방 부지 용도변경과 광주 신세계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가 이번달에도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각각 공공기여와 교통 대책 마련이 쟁점이 되고 있는데 가운데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합의안 마련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도심권에 9만평 부지를 재개발하는 광주 임동의 전방·일신방직 부지.
대규모 아파트 개발과 호텔 건설은 물론이고 서울 여의도를 뛰어넘는 더현대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단계로 현재 공업지역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공공기여를 얼마를 받을지가 최대 쟁점입니다.
용도변경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분의 40~60%를 받을 수 있는데, 사업자 측과 광주시의 금액 차이가 2천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이번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공공기여 입장 차가 커 올 가을까지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 인터뷰 : 안평환 / 광주광역시의원
- "공공기여의 양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사업에 대한 이익 그리고 분양 이익에 따른 것도 일부 미래 세대를 위해서 공공기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광주 신세계 확장 건도 교통 대책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신세계 측이 자체 분석한 교통 영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고, 교통 대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광주 신세계가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교통 대책에 대한 검증이 끝나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가능해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광주 도심을 바꿀 두 개발 사업들이 가장 중요한 행정 심의 단계를 앞두고 공공기여와 교통 대책 마련이 협상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더현대 #신세계 #광주 #도시계획위원회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신세계 주춤..공공기여·교통 대책 관건
작성 : 2023-08-13 20:54:50
수정 : 2023-08-13 2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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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그아웃대동인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망한다.
2022년 12월 27일 서진건설 상고취하의 뉴스가 떳다.
서진건설은 어등산개발의 재판까지임했으나 패소하여 그의지를 굽히지않고 대법원까지가는것으로 전망했다.
그런데 시청의여론작전으로 신세계프라퍼티를 들러리세웠다.
초등학생과제물에불과한 사업계획서가 1조3,000억원으로 화려하기그지없었다.
거기에뿅간 구무력후퇴본부와 강범벅이 언론플레이어로 서진건설을 도마위에올리고 쥐어짜기시작했다.
사업계획서가 스케치도면에다 조감도만 내세운데도 뿅가는 수준낮은것들이 한심했다.
서진건설은 48억원이라는 개런티를 약 5년이상묶어놓고, 보증보험료를 전체사업비냐 기반시설조성비냐로 다투었잖아.
전체부지가는 52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신세계는 그런내용이없는 배추장사문서급이다.
그이후환상적으로 펼칠것같더니 뭐하나라도 가시화되는게있느냐?
말장난으로 신세계안에 가점을줄수없으니 제3자공모한다고 시간끌기면피작전이다.
그사이 전남대에용역주어서 큰돈깨먹었다.
또한재판과정에서 강제조정을주기로한돈 229억원을 미루고안주다가 최근에지급했다? (발표안함)
이문제로 10월까지 끌고갈것으로보는데 그때사업자가안나타나면 어찌할것인가?
229억원빵구난것 언제매꿀라냐고?
선의피해자인 서진건설에서 달라들면 어찌할라냐?
이런문제를 견제기관 시의회가따저야한다.
시청의난장질로 어등산걸래되어서 사업자나타나기어렵다.
부지가도 229억원 근사치이지 서진건설제시 520억원 어림없다.
구무력후퇴본부와 강범벅은 순간판단을잘못하여 수렁텅이로가니 한심하구나.
강범벅이 8월달에 제3자공모한다고하더니 두달정도늦춘다고 그때공모하면 누가달라드냐.
시청 구무력후퇴본부가 해체하지않으면 한발짝도 못간다.
대동인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 망한다.
대동맨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망한다.
제시하는것마다 시장에서맞지않고 현실성이없다.
뭐하나라도 가시화되는게있느냐.
이런단어는 여유가있을때나타난다.
광주전남에 여유를가지라고 눈뜨게하여준 당시윤석열후보와 거기에가세하여준 시민단체가있었다.
지구상에서사라진 계급투쟁의사회주의적 이념운동권낱말이난무에 어두운제사도시단어만 추구하는곳에 복합쇼핑몰이나 리조트같은 여유롭고 밝은 유희적사업은 맞지않는다.
전방,일방건을봐라 찰거머리마냥 빨대꼽고 하에에나가 사냥감뜯어먹는꼴아닌가?
토지소유홀딩스와 사업자가달라서 나타난경쟁적이면을 시청이나시민사회가 착각환상에잡힌것이다.
어등산개발, 전방일방이든 강범벅과 구무력후퇴본부 체제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