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이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개발 규제 해소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성명을 내고 "관련 법률 개정안이 어제(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산단 동호안에 포스코의 4조 4천억 원 규모의 비철강 투자 길이 열리게 됐다"며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월 한덕수 국무총리는 광양 동호안을 방문해 포스코의 신사업 투자가 가능하도록 현행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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