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 45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가공 공장 숙성탱크에서 청소를 하던 태국인 등 노동자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