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 보관돼 있는 열쇠를 이용해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화정동에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데 이어 같은 날 밤 월산동의 한 주택에서 금품 절도를 시도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우편함에 보관돼 있던 열쇠를 이용해 집 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