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여순사건 집단 학살지에서 희생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여순사건 학살지인 진상면 매티재 일원에서 당시 여순사건과 하동군 보도연맹에 휩쓸려 억울하게 숨진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매티재는 사건이 일어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지형이 변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유해 매장 가능성이 높은 장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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