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를 위해 트라우마 센터를 이용한 광주·전남 경찰관이 3년간 9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트라우마센터를 이용한 광주 경찰관은 839명, 전남 경찰관은 1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의 경우 트라우마센터의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하는 경찰관이 많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