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차는 그동안 시설개선비 51억 원의 부담 비율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이어오다 최근 기아차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내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지만,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재협약 TF가 반대하고 나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협약 TF는 내일(20일) 회의에서 사회공헌기금 문제를 논의할 계획인데, 재협약 대신 공개입찰로 운영사를 결정하거나 시민 공청회를 열자는 주장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24 21:36
4년간 교사·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검거
2025-12-24 16:23
"정식 교사로 채용해줄게"…'금품수수 의혹' 국립대 교수
2025-12-24 15:07
광주대표도서관 구조 나선 소방대원들, 희생자 추모
2025-12-24 15:03
부모 때리다 형에게 맞자 가족 싹 죽인 30대 '무기징역'
2025-12-24 15:03
장흥 양계장 화재로 닭 6만 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