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광주형일자리 협상을 주도하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형일자리 협상은 어떤 행태로든 12월 안에 결판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병훈 부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예산국회 법정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협상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가 있어 예측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시장은 현대차와 협상은 처음에는 완전히 얼어붙었는데, 지금은 차분히 대화가 되고 있다며 협상 전망이 어둡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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