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장재성 의원은 평균 11개월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할 정도로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임대주택 불법 거주 적발 건수가 153건이나 될 정도로 관리가 허술해 주거 희망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임대주택 거주 기준을 초과하는 고가의 차량 소유자도 13명이나 되고, 846세대는 차량을 2대 이상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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