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명이 확진된 광주 양동시장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상인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시장 상인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는 한편, 차단 방역 활동을 가급적 일찍 마무리해 설 대목 시장 영업을 최대한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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