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첫 민선 광주체육회장이 취임 1년 만에 사임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창준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임의 뜻을 전했다며 다음 주에 이임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 초기 회장의 출연금 관련 규정을 놓고 논란을 빚었는데,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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