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평당원에서 출발, 30대에 지역구 국회의원..최연소 최고위원 도전
- ‘반지하살이’ 장경태 의원 “尹, 침수가 구경거리인가..폭우에 갇힌 무능함”
- “최고위원 ‘친명’ 강세 그동안 정치활동에 대한 평가와 지지..혁신의 시간”
- “민주당은 시스템 정당, 사당화 우려는 기우..국민 소통 플랫폼 정당으로”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8.28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에 도전장을 던진 최연소 최고위원 도전자 장경태 의원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 안녕하세요.
▲장경태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여의도 초대석 처음 나오셨는데 순천 출신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와 인사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경태: 안녕하세요. 서울 동대문 을 출신의 최고위원 후보 장경태 의원입니다. 저는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습니다. 서울로 와서 정말 어려운 알바생, 반지하 살면서 열심히 고학을 했습니다. 정치에 대한 꿈도 잃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보다 더 간절하고 절박하게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된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혁신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직전 혁신위원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많은 다양한 혁신에 대한 논의가 있을 텐데요.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또 수권 능력을 갖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메타 정당, OTT 정당, 마켓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보다 더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최고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좀 많은데 반지하에 옛날에 사셨다고 말씀을 했는데.
▲장경태: 지금도 반지하 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어제 오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말 그대로 물폭탄이 115년 만에 물폭탄이라고 하는데 제가 페이스북 보니까 대통령도 폭우에 갇히는 무능한 대비 태세라고 이렇게 윤 대통령을 비판을 하셨던데 이 정도 천재지변을 대통령을 무능하다고 비판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취지로 적으신 건가요.
▲장경태: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 재난 컨트롤타워나 국가안보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던 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비 피해만으로도 실제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전화로 비상 상황을 체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거든요. 정말 안타까운 정권의 재난 대응 능력에 대해서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고요. 여러 가지 발언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습니까. 퇴근 중에 퇴근길에 아파트가 침수되는 걸 봤다. 구경꾼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어떤 한 사람의 국민의 안타까움마저도 자신의 안타까움으로 여겨야 되는 그 막중한 책임이 있는데 그런 고민이 없는 대통령 같아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오세훈 서울시장도 강도 높게 비판을 했던데 온라인에서는 오세이돈, 무상 급수 이런 패러디물들이 돌아다니던데 뭐 때문에 오세훈 시장은 또 목소리를 내신 건가요.
▲장경태: 많은 정말 재난 폭우 상황에서 도로가 침수당하고 여러 강남과 서초는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았는데요.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는 작년에 이미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물 관리 대책이라든지 관련 예산도 삭감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이 정말 시민의 불편함을 본인의 불편함으로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지역구가 동대문 을인데 순천 출신이고 민주당 자원봉사자와 평당원 말 그대로 가장 낮은 곳 밑바닥부터 시작했는데 83년생이시죠. 그러면 30대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장경태: 저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정당 활동을 시작했고요. 보통 국회의원 나오신 분들이 대부분 경력이 화려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이 대부분이시고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대학생 평당원부터 시작해서 대학생위원장, 청년위원장, 혁신위원장을 거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었고요. 대부분 다 청년위원장 하면 청년 비례 비례대표로 나갈 거라고 예상하시는데 저는 세대 내의 경쟁이 아니라 세대 간의 경쟁을 해야 된다. 기성세대와 맞서서 대등하게 겨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역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최고위원 선거도 보통 청년 최고위원 하면 지명직 최고위원이 많은데 저는 당당하게 선출직 최고위원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앵커: 최고위원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던데 직접 만드신 건가요.
▲장경태: 네 그렇습니다.
△앵커: 장경태가 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지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경태: 전 혁신위원장을 하면서 우리 당에 4차에 걸친 혁신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현재 많은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해야 한다 혁신해야 된다라는 요구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저는 젊음과 혁신을 전진 배치하는 최고위원이 되고자 나왔고요. 여러 가지 방금 말씀드렸듯이 마켓 정당 또 메타 정당, 메타 민주당, OTT 민주당으로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플랫폼을 만들어서 당원과 국민을 더 우선으로 더 중심에 놓고 소통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앵커: 온라인 오프라인 소통 플랫폼 같은 거를 만드시겠다는 거네요.
▲장경태: 네 그렇습니다.
△앵커: 일단 최고위원 성적은 초반에는 좋습니다. 지금 초반 지역 순회경선에서 4위. 3, 4, 5위가 약간 혼전 양상이긴 한데 어쨌든 당선권 안에 일단 올랐습니다.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나요.
▲장경태: 첫 경선은 특히나 아무래도 강원 대구 경북 인천 등으로 제가 연고가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좀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과 지지자들께서는 젊음과 혁신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이 더 간절하게 바뀌어야 된다라는 저의 메시지에 호응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그 명령을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잘 받들어서 우리 당을 더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앵커: 지금 혁신을 여러 차례 강조를 하셨는데 친이재명 이른바 친명으로 분류가 되잖아요. 지금 이재명 의원이 초반에 거의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아마도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그만큼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해야 되고 또 그만큼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여러 선명성과 수권 능력을 함께 갖춰야 된다는 많은 요구들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우리 당의 전투력과 또 여러가지 수권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 저도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께서 당 대표로 나오시고 또 되셔서 우리 당의 많은 변화와 혁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일각에서는 이런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금 권리당원 투표율이 토요일 일요일 한 번 두 번 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낮습니다. 그 전 투표에 비하면 투표율이 이게 관심 자체가 없는 것 아니냐 어차피 이재명이 될 건데 이런 거에다가 나가서 광주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의 30% 투표율에 빗대서 이게 지금 민주당 자체에 대해서 약간 냉소적이거나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사실 여러 투표율이 낮은 부분은 다소 낮아지긴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실망한 지지자들이 또 지방선거에 투표 포기도 하고 또 이번 전당대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열악한 상황을 또 개선하고자 저희 혁신지도부가 앞으로 민주당을 변화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앵커: 어떤 질문을 던져도 혁신으로 돌아가네요. 답변이 친명 비명 네 명 네 명 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친명으로 분류되는 4명이 다 지금 5위권 안에 있습니다. 최고위원 싹쓸이 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목소리가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아마도 싹쓸이라기보다는 아마 많은 국민들께서 또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그 앞에 선순위에 차지하는 분들의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정치적 활동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변화의 목소리를 냈던 분들, 또 혁신에 대한 목소리를 냈던 분들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은 특히 야당으로서 여러 선명성과 수권 능력을 갖춘 여러 가지 변화의 목소리를 내온 여러 후보들을 좀 더 선호하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게 친명 일색으로 지도부가 채워지는 데 대한 거부감과 비판도 분명히 있습니다. 사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고 그 다음에 또 공천이랑도 연관이 되고 이런 지적이랑 우려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을 하실까요.
▲장경태: 우리 당은 문재인 당 대표와 이해찬 당 대표를 거치면서 이미 시스템 정당으로 이미 확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당화라든지 공천에 대한 부분 또한 공천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천 관련된 학살이다. 이런 표현하시는 우려들은 저는 당헌당규에 다 이미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우려는 안 하셔도 된다. 그리고 그 말이 성립하기 위해서 그럼 그 전 당 대표 지도부는 사천을 했다는 얘기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박용진 의원이 그제 당 대표 권한 축소 방안을 발표했는데 보면 독립적인 인사위원회를 만들어서 당 대표 비서실장이나 대변인 빼고 주요 당직자는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하도록 하고 그리고 또 주요한 게 총선 1년 전에 공관위를 구성을 해서 여기서 공천권을 행사하도록 하자 이런 제안을 했는데 이게 이재명 의원이 대표가 되면 수용이 가능한 얘기일까요. 아니면 택도 없는 그런 걸까요.
▲장경태: 저는 그 제안 자체가 조금 성립하기 어렵다고 보는데요. 그러니까 그 자체가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정무직 당직자의 경우는 정당은 행정기관이 아닙니다. 또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분들이 또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정말 전투력 있게 정당의 여러가지 논의 과정에 참여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요. 또 한편으로는 공천 시스템 또한 여러 가지 1년 전에 이미 확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관위 구성이나 이런 부분은 좀 부차적인 문제다. 정말 핵심을 좀 빗겨 나간 제안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기왕에 인사위원회 역할을 하는 조직이나 기구가 있으면 그거를 좀 독립적으로 해서 권한을 더 부여하는 거 그거를 뭐 굳이 나쁘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장경태: 그 역할을 최고위원회가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인사안이 초안이 보고를 올라오면 최고위원회에서 각자의 부문과 대표성을 가진 분들이 최고위원회에서 선출되신 또 선출된 권한을 바탕으로 해서 인사를 하는 게 맞기 때문에 별도 인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건 조금 정당의 승리와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앵커: 다시 또 비슷한 질문으로 돌아가면 그렇게 최고위원회에서 권한을 행사하는데 다 친명이 되면 공천에 또 이거 당연히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우려를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당에 의사결정 구조가 있습니다. 최고위원회가 모든 결정을 할 수는 없고요. 최고위원회,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그리고 전국대의원대회 등으로 절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 실무와 관련된 일상적 당무는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하지만 그런 우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자꾸 이재명 의원 얘기를 하게 되는데 친명이라고 하시니까. 지금 민주당이 이재명 당이라고 표현을 하는 게 적절한지는 모르겠는데 이재명 당이 되는 걸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쨌든 대선 지선 두 번 다 패배한 당사자인데 이재명 갖고 다음 총선 대선 되겠냐 뭐 이런 부정적인 시각인데 이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저는 오히려 대선에서 많은 득표를 했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가진 여러 가지 장점 덕분에 많은 표 차이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여러 전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어찌 됐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고요. 또 당 대표 2년간 얼마큼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혁신할 수 있을지를 보시고 아마 국민들께서 판가름하지 않을까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벌써부터 5년 뒤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이재명 대표가 되면 뭘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을 하시라 이런 얘기네요.
▲장경태: 그렇습니다.
△앵커: 최고위원이 되시면 어떤 역할을 하실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경태: 저는 최고위원이 되면 혁신 최고위원이 되고 싶습니다. 평당원 출신의 첫 최고위원이기도 하고요. 청년위원장 출신의 인재 육성 최고위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 혼자만의 도전이 아니라 우리 당의 혁신 의지를 선택하시는 당원들, 또 미래의 잠재성을 판단하는 당원들, 앞으로 우리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젊음과 혁신을 전면 배치하고 싶은 스타 정당 또 OTT 정당, 마켓 정당으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싶고요. 저 장경태만의 도전이 아닌 장경태만의 스토리가 아닌 민주당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오늘 키워드는 혁신인 것 같은데 장경태 의원님이 생각하는 혁신은 그러면 어떤 내용인가요. 콘텐츠가
▲장경태: 저는 크게 혁신이란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당원과 소통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인재를 육성해야 되고요. 세 번째가 수권 능력을 갖추는 겁니다. 여러 가지 당원 소통 특위나 인재 육성 특위를 제안한 바 있고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혁신 플랜을 만들어서 저희가 메타 정당, OTT 정당, 마켓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 당원과의 소통 구조도 만들고 또 이제는 정치 생산자의 시대가 아닙니다. 정치 소비자의 시대인데요. 국회의원은 정치를 대리하는 사람이지 이제는 정치가 권력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서비스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더 당원과 국민께서 원하시는 정치를 저희가 대리해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소통 창구 플랫폼들을 만들어서 저는 보다 더 정치가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께 가까이 다가가는 정치를 해야 된다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면 권리당원들 특히 이재명 강성 지지자 이른바 강성 팬덤 개딸이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좀 휘둘리는 거 아니냐 당이 뭐 이런 우려도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장경태: 그래서 저는 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당원과의 소통 창구가 없다 보니까 저는 오히려 플랫폼을 더 넓게 확장시키면 다양한 당원들의 의견들도 반영될 수 있고요. 또 문자라는 폭탄이라고 표현하시기도 하는데 저는 어찌 됐건 그런 플랫폼들이 더 확장적으로 넓어지면 그런 문제들도 많이 불식될 거다 그런 우려도 많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고위원이 돼서 혁신 플랫폼 정당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시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장경태: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민주당 평당원에서 국회의원 최연소 최고위원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장경태 의원과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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