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전직 대통령은 모든 것을 역사에 맡기고 침묵해야 한다"고 직격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일 '병상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단식의 진정성이나 결기는 충분히 보였다"며 단식 중단을 설득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핵을 방조하여 국민을 핵노예로 만들고 재임 중 400조 빚을 내어 퍼주기 복지로 나라재정을 파탄시켜 부채 1,000조 시대를 만든 사람"이라고 문 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갈등의 중심에 서 있나"라며 자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기르던 강아지 치료비가 아까워 그것도 포기한 그 심성으로 나라운영을 했으니 오죽하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준표 #문재인 #이재명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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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이번 정부가 경제는 파탄내고 한은에서 마이너스 통장은 최고로 쓰고...
그리고 통계 조작했다고 고발하고...
현직 대통령이 해야하는 야당대표 위로를 문대통령이 하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이대표 단식에 헛소리했다가 위로하길래 그래도 국힘에 사람 하나 있네 했더니...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