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광주시가 추진 중인 무상교통 정책에 대해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를 방문한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12세 이하 어린이 무상교통'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이용률이 높은 청소년ㆍ청년들까지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무상교통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대표는 또,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조 탄압과 광주시의 비효율적인 폐지 수집 노인 긴급지원금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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