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만났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 상임고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휴 첫날 평산의 문 전 대통령 내외분을 찾아뵙고, 막걸리를 곁들인 점심을 먹으며 여러 말씀을 나눴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한 사진을 공개한 이 전 총리는 "크건 작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달도 차면 기운다는 이치를 되새겨 보면 좋겠다"며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며 뼈 있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검찰과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내 삶과 나라에 대한 걱정은 많다. 그래도 추석은 추석이다. 쌀값이 떨어져 농민 시름이 깊은 줄 아는지 모르는지 들녘의 벼 이삭은 야무지게 영글고 있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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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로그아웃이 물건 아직도 한국땅 밟고 살아가고 있다는게 짜증유발하네~`
낙지야 제발 간판 디밀고 기어나오지 말거라~~
니놈과 문똥이 지금 나라꼴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장본인들이지~~
진짜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다~~
본인들 인생만 중요하고 국민은 니들의 노리개감에 불과한거지~~
찢똥이나 쳐바르고 아닥하고 있거라!
어디서 전과자새끼밑이나 빨아대는
주제들이!ㅉㅉ
그리고 찢새끼 곧 감방가더라도 찢빨아대는
마음 변치말고 사식이나 듬뿍 사들고
그때도 찢~그때거리면서 환호 부탁한다ㅎㅎ
흰머라에 시골 할머니 코스프레!
빌런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