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 목판 등 6건이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순천 송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40년 인조 18년에 제작됐으며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 목판과 후적벽부 목판은 양녕대군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곡성 관음사의 동종과 광명대, 곡성 명산정사의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그리고 해남 태영사 석조석가삼존부좌상과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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