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여성 1인 가구를 위해 '스마트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6일)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망 조성을 위한 '스마트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1인 가구의 현관문에 도어 카메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출동 서비스 등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동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150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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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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