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동물들 | 핑거이슈
지난달 동물보호법이 새로 개정됐다. 동물보호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했던 사건들을 토대로 31년만에 전면 개정됐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 법 때문에 보호소 동물 300마리가 안락사 위기에 처했다? 이곳은 광주광역시의 유일한 동물보호소. 우리가 흔히 아는 강아지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꽃사슴, 친칠라, 햄스터, 앵무새,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입소해 현재 5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 보호소에서 수용할 수 있는 동물은 최대 250마리. 건강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동물을 차마 안락사 할 수 없어 함께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