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1년' 멈춰 선 일상..그래도 희망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회사, 학교 등 우리의 일상은 멈춰 선 가운데 백신 접종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2. 광주ㆍ전남 1년간 확진 2,141명, 사망 21명
지난 1년 동안 광주ㆍ전남에서는 2,141명이 확진됐고 21명이 숨졌습니다. 시도민 5분의 1인 73만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3. "돈 없는데.." 지자체, 재난지원금 '고민'
전남 일부 시*군이 지급하기로 한 재난지원금을 두고 차등 지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재정 여력이 없는 지자체들은 지급 여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4. '코로나 사투' 방역 담당자 "숨은 영웅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1년째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근과 감염 위험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숨은 영웅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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