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학생 1만 명당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 건수와 피해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의 '2016학년도 시도별 학폭위 심의 현황' 자료를 보면, 학생 1만 명당 전남 지역의 학폭위 심의 건수는 59건, 피해 학생 수는 8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학생 1만 명당 심의건수는 41건, 피해 학생 수는 61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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