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사학재단 비리 내용을 알린 공익 제보자의 신상을 해당 재단에 넘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교육청이 지난해 광주 수피아여고의 교육력 제고비 횡령사건 제보자의 신상정보를 해당 재단에 제공해 공익제보자의 인권를 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제보자는 현재 시교육청을 검찰에 고소해 관련 직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12-28 17:38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12-28 16:28
80대가 몰던 승용차 보행자 덮쳐 2명 부상...급발진 주장
2025-12-28 16:10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교 무너져...인명 피해는 없어
2025-12-28 15:49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2025-12-28 13:52
"빨래 널던 모습이 마지막"...아파트 12층서 40대 추락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