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불친절한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해서는 성과이윤 배분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가결과에 따라 시내버스와 택시 우수회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과감히 확대하고, 친절도 상위와 하위 회사의 성과이윤 배분 격차를 2배에서 3배로 늘리는 등 벌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평가에서 친절도 부문을 평가, 회사별 재정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모니터요원도 100명이 늘어난 300명을 모집해 시내버스·택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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