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웹드라마 '동백' 영화제 수상 후보 올라

작성 : 2019-08-07 09:48:45

여수시가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이 서울웹페스트 어워즈 베스트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동백'은 화가지망생 정우와 청년창업가 민아의 사랑 이야기로 여순사건 당시 원수지간이던 두 집안이 갈등 끝에 화해하는 내용의 웹드라마입니다.

서울웹페스트 어워즈에는 27개국에서 2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은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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