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채용 논란..광양보건대 총장 '파면'

작성 : 2019-09-11 11:50:42

조카를 대학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은 광양보건대 총장이 파면됐습니다.

광양보건대 임시이사회는 감사결과 서장원 총장이 직원 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의 징계 사유가 드러났다며 서 총장의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반면 서 총장은 감사 과정에서 부당 채용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