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다가오면서 예정됐던 지역 축제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저녁 7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을 하루 연기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퍼레이드도 오는 3일에서 주말인 5일 오후로 연기했습니다.
모레 개막 예정이던 강진청자축제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도 오는 5일로 연기되는 등 태풍 북상으로 지역 축제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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