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인도 가스누출 사고의 원인물질인 스티렌을 여수공장으로 이송합니다.
LG화학은 인도 정부가 스티렌 만 3천톤 전량을 한국으로 옮기라고 지시함에 따라 조만간 여수공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플라스틱 제품 원료인 스티렌을 연간 17만톤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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