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광주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어제 광주 임동성당에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미사에 참석한 알프레드 슈에레브 교황 대사는 이번 기념일을 통해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젊은이의 희생이 기억되길 기도한다는 교황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미사를 집전한 김희중 대주교는 5.18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조속히 역사의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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