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광주 경찰이 방역적 치안활동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시가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찰도 방역적 치안활동으로 태세를 전환하고 유흥시설 등 14종 고위험시설 3,800여 곳의 집합제한 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고 전 시민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만큼 종교시설과 예식장 등 행사장에 대해서도 현장 계도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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