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마약사범이 3년 사이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호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지역 마약사범의 수가 지난 2017년 123명에서 2019년 244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는 2020년에도 8월까지 159명이 검거되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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