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가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폐플라스틱, 폐목재, 건설폐기물 등 자연발화 가능성이 큰 폐기물 재활용 공장 114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현재 야적장에 별도의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할 수 없는 만큼 차량 진입로 확보나 소방용수 확보 등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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