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매매한 외국인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말 목포에 있는 외국인 노래홀에서 합성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선원 28살 A 씨 등 8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외국인 선원들이 SNS를 통해 마약류를 손쉽게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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