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관·정 협의체가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사들여 공유화하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난개발 방지 민관 정학 협의회는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공유화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2차 회의에서 토지 소유자와 만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부지는 한 업체가 80세대 규모의 연립주택을 짓겠다며 광주 동구청에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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