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첫 학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31) 송원여상에 재학 중인 학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 2학년 학생 전체와 교직원 등 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확진된 한 학생의 가족이 안디옥 선교원과 관련된 확진자로 확인됐는데, 해당 학생이 학교 방과 후 과정에 참여했다가 집단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