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했다는 신고가 119건 접수됐습니다.
설 명절 첫 날인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광주 서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 접수된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신고는 북구 57건, 광산구 44건, 남구 11건, 동구 7건 등 모두 1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모인 가족들의 주소지가 같거나 위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가 많아 실제 과태료 처분으로 이어진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